
5월 5일 어린이날! 좋아하고 존경하는 문구작가 몽질다글님의 강의를 들었다!지금 디자인스튜디오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프로젝트 성으로 운영하던 서브 브랜드도 문구류 쪽으로 확장을 하고 싶어서 신청🔥작년에 케일페에 참여하기 위해 마스킹테이프과 편지지,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한 적이 있는데, 페어 이후에는 운 좋게 입점한 썸웜노트 편집숍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시흥의 단비와 같은 편집숍. 감성이 장난 아니다)하지만 이제는 빛을 향해 달려야 할 때! 느낌이 왔다! 지금 해야 한다고! 그리고 나에게 동시성이 찾아왔다!작가님은 정말 열정이 뿜뿜이셨고 온갖 팁들을 강의에서 알려주셨다. 나중에 보니 수첩 5p를 가득 채웠다. 첫 강의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정리해서 운영 중인 동아리 회원분들한테도 알려줘야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