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샵 2

D+5 사무실 정리 1차 & 브랜드계정 마플샵 크리에이터 신청

곧 사무실 계약이 끝나서 정리했다. 큰 집기들은 나눔으로 내일 정리가 끝날 예정인데 자잘한 게 많아서 금요일까지 바쁠 것 같다. 원래 더 일찍 정리를 하려고했는데 업무가 몰려서... 그래도 다행히 나눔이 금방 성사되어서 한시름 놨다. 특히 철제 파티션이 무거워서 안 나가면 어쩌나 제일 걱정이었는데 해결돼서 속이 뻥 뚫린다. (비실이 2명이 들기에 너무나 무거워서...정말 헬스를 다니던가 해야지... 힘이 없어서 서럽다.)  그리고 개인 창작계정 뿐아니라 쌍둥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계정도 마플샵 크리에이터 신청을 했다. 현재 마플샵에서 3월 말까지 입점한 핸드메이드 크리에이터는 수수료를 면제해 줘서 웹사이트 개시 전까지 이용하려고 한다.     원래 오늘 저녁에 운동 프로그램을 들었어야 했는데 청소..

D+1 마플샵 크리에이터 신청 및 입점

듣기만 했던 마플샵 크리에이터를 신청했다.  사실 작년부터 온라인 상품판매는 하려고 했었다.그러나 그 당시에는 굿즈가 아닌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려고 했었고, 자사몰 욕심이 있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만들었었다.  아임웹으로 대충 디자인과 환경세팅(생각보다 진짜 할 게 많더라), PG사 연결까지 다 완료했으나 판매할 디자인의 단가 설정이 어려워서 미루다 보니 어느새 만료가 돼버렸다. 계속 짬이 안나 결국 중간에 환불하려 했으나 환불 안됨 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창작으로 돈을 벌려면 그게 전자책이든 굿즈든 뭐든 팔 곳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자사몰은 힘드니 그 대책으로 마플샵을 선택했다. 자사몰을 만들지 않은 이유(아임웹, 스마트 스토어)1. 본업을 하면서 창작하고 공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