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무실 계약이 끝나서 정리했다. 큰 집기들은 나눔으로 내일 정리가 끝날 예정인데 자잘한 게 많아서 금요일까지 바쁠 것 같다. 원래 더 일찍 정리를 하려고했는데 업무가 몰려서... 그래도 다행히 나눔이 금방 성사되어서 한시름 놨다. 특히 철제 파티션이 무거워서 안 나가면 어쩌나 제일 걱정이었는데 해결돼서 속이 뻥 뚫린다. (비실이 2명이 들기에 너무나 무거워서...정말 헬스를 다니던가 해야지... 힘이 없어서 서럽다.) 그리고 개인 창작계정 뿐아니라 쌍둥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계정도 마플샵 크리에이터 신청을 했다. 현재 마플샵에서 3월 말까지 입점한 핸드메이드 크리에이터는 수수료를 면제해 줘서 웹사이트 개시 전까지 이용하려고 한다. 원래 오늘 저녁에 운동 프로그램을 들었어야 했는데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