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책이 얇아서 쉽게 읽겠네 싶었으나 그것은 함정이었다. 글자를 작게 해 페이지 수를 줄여 독서 진입장벽을 낮추려 한 기가 막힌 수! 물론 책 내용은 좋았다. 정말 알찼다. 하지만 이론은 머리가 아프다! 완독 했으나 2 회독을 해야 할 것 같다. 다시 읽을 때는 완벽히 이해하길. 책을 열심히 읽기는 하지만 이게 머릿속에 제대로 남는지는 모르겠다. 반복학습으로 계속 머리에 구겨 넣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전문가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픽 디자인 이론: 그 사상의 흐름그래픽 디자인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래픽 디자인 이론: 그 사상의 흐름’은 지난 한 세기를 풍미한 디자인 사상을 스물네 개 에세이로 간추려 묶었다. 미래주의, 구성주의, 바우하우스, 인터내셔널 스타일, 모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