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삶/창작자로 살기

D+20 티스토리 광고 신청

marmong 2025. 3. 21. 14:29

3개월 동안 게시물 20개를 작성하여 광고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첫 작가 되기 프로젝트의 수익창출! (두둥)
 

카카오 ADFit

 
먼저 카카오 ADFit 신청. 신청은 딱히 어렵지 않았지만 계정설명(20자) 란에서 뭘 적어야 하는지 잠시 막혔다. 나에 대한 소개인 건지 블로그에 대한 소개인 건지 설명이 더 적혀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헷갈리지 않을 것 같다. 나만 헷갈린 거면 어쩔 수 없고 계정설명은 1차로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만 적어놨다. 설마 프리랜서 디자인이라고 적은 건 아니겠지?
 
사실 신청만 하면 바로 되는 줄 알았는데 심사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조금 당황. 검색해 보니 반려돼서 5~6번 만에 된 사람도 있다고 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부디 한 번에 통과되길~!
 

카카오는 두근두근 심사중

 
 

구글 AdSenes

일단 다 신청하는 문어발

 
 
구글 연동도 있길래 넣어봤다. 연동하기 버튼 누르니까 알 수 없는 절차들이 알아서 진행됐다. 
 
구글 광고 형식도 지정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전면광고와 콘텐츠 중간중간에 뜨는 광고는 질색이라 다 빼고 앵커광고만 남겼다. 광고는 서브일 뿐 가장 중요한 건 콘텐츠가 잘 보여야지 광고 범벅인 블로그를 누가 보기 좋아할까 싶다. 그래서 우리나라 웹뉴스는... 흠흠 
 
근데 정작 광고 삽입 방법을 몰라서 일단 글쓰기 모드를 html으로 바꿔서 코드를 복붙 했다. 네이버에 검색했다가 실속 없이 뱅뱅 둘러서 말하는 화법에 열불 나서 그냥 닥치고 했다.
 

구글 광고형식 편집페이지

 
 

글쓰기 상단 오른쪽의 기본모드를 누르면 HTML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맨 아래 텍스트에 복사한 광고코드를 복사해서 넣었다. 광고 코드는 구글ad 첫번째 사진의 광고코드 가져오기(빨간 버튼)을 누르면 복사 가능하다.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일 수도 있지만 대충 살자. 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 뭐. 빨리 광고비로 떡볶이 사 먹고 싶다.
 
+ 글을 올리고나서 구글애드 연동을 다시 누르니까 관련 창이 떴다. 왜 처음에 했을 떄는 안떴지 싶은데 봐도 모르겠어서 똑같은 것 같다. 지금은 읽기 귀찮으니까 내일 읽어야지.
 

넌 뭐냐.

 

 

+ 티스토리는 똑똑하다. 맨 마지막 스샷 이미지의 토글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광고가 붙는다. 귀찮게 html 안붙여도 된다! (2025.03.26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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